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규제개선 건의함 설치·운영

  • 웹출고시간2015.06.21 14:45:11
  • 최종수정2015.06.21 14:45:11
[충북일보=청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을 발굴하기 위해 1층 로비에 '규제개선 건의함'을 설치·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지청은 상반기(6~7월), 하반기(10~11월) 1회씩 건의함의 내용을 취합, 민원인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제도들을 정비할 계획이다.

엄주천 지청장은 "고용노동 분야의 각종 법령, 허가·인가·승인, 시정명령·과태료 부과, 고용의무·보고의무 등 감독 및 행정처분에 대한 현장감 있는 규제개선 발굴이 필요하다"며 "민원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