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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5 17:02:52
  • 최종수정2015.06.25 17:03:00
[충북일보]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25일부터 '일家양득 캠페인' 참여기업 및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건전한 회식을 독려하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25일 청남대관리사업소와, 26일 ㈜영광식품 청주本家와 각각 업무협약을 한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캠페인 참여기업 직원들에게 입장료 1천원 할인, 단체 버스 무료입장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청주本家도 개인 1천원, 단체 30명 이상 시 전체 금액의 5%를 각각 할인해준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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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