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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9 14:50:15
  • 최종수정2015.06.29 14:50:15

영동대 학생들이 공모한 3D 프린팅 아이디어 공모대회 선정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는 29일 교내 2015 글로벌 영동대 3D 프린팅 아이디어 공모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6월 9일까지 약 100여점의 출품된 작품을 심사한 결과 대상 이 대학 도시행정학과 박혜인(21·3년) 양이 '슬라이딩 머신' 작품으로 대상(영동사랑상품권 50만원)을 스마트IT학과 남두현(25·4년) 씨가 '확설이가 달린 탁상용 휴대폰 거치대' 작품으로 최우수상(영동사랑상품권 30만원)을 수상했다.

이외 5명의 학생이 우수 및 장려상을 받았고, 경찰소방행정학부가 단체전 대상(영동사랑상품권 50만원)을 수상했다.

황재효 교수는 "본 대회를 통해 우리 대학교 학생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의 과학기술의 관련 지식과 소양을 쌍하 창의적으로 가치를 창조하고 행동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영대인으로서의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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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