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중진공 충북북부지부, 수요자선택형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15.07.05 12:54:43
  • 최종수정2015.07.05 12:54:43
[충북일보=충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채무석)는 '2015년 중소기업 컨설팅지원사업' 수요자선택형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요자선택형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컨설팅 기관과 주제를 사전에 정하여 컨설팅 기관과 함께 공모방식으로 신청해야한다.

컨설팅 접수기간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이다.

컨설팅 대상은 경영과 기술 전 분야이며 기업의 업력에 따라 7년이상 업체를 위한 '지속성장컨설팅'과 7년미만 업체를 위한 '창업기업 컨설팅'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지속성장 컨설팅은 과제규모에 따라 컨설팅 비용의 30~50%를 최대 3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창업기업컨설팅은 컨설팅 비용의 65%를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컨설팅 수행기간은 최대 6개월이며, 1회에 한해 2개월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중진공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전(9일), 서울(10일)에서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컨설팅 종합관리시스템(www.smbacon.go.kr)에서 신청가능하며, 컨설팅 기관과 컨설턴트는 10일까지 중소기업 컨설팅 종합관리시스템(www.smbacon.go.kr)에 등록해야한다. 문의는 중진공 창업기술처(055-751-9850)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