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7.07 21:21: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현철)가 9급 공무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

선거관리 전담직원을 충원하기 위해서다.

7일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이다.

9월 27일 필기시험과 11월 13일 필기시험 합격자발표, 11월 28일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별 선발예정인원은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 30명, 대전ㆍ충북ㆍ충남 9명, 광주ㆍ전북·전남 6명, 대구ㆍ경북 8명,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 12명, 장애인 5명이다.

지역별 양성평등채용목표는 30%를 적용·시행한다.

응시연령은 18세부터 32세까지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이다.

각 과목별 배점비율은 20%이며, 시험문제는 필기시험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시험시행계획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c.go.kr) 및 원서접수사이트(http://www.gosi.nec.go.kr, http://www.nec.passok.co.kr)를 참고하면 된다.


/ 김홍민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