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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웅렬 신임 옥천지원청 교육장

"행복한 학교 교육실현에 최선"

  • 웹출고시간2015.08.31 13:06:23
  • 최종수정2015.08.31 13:06:23
[충북일보=옥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함께 행복한 학교 옥천교육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응렬(60·사진) 제23대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일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류 교육장은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토대위에서 사랑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향수교육을 위해 학교 교실에서는 신나는 즐거움과 배움이 있다"며 "따뜻한 품성을 기르는 행복한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은 출신으로 청주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한 류 교육장은 1974년 제천 금산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한 뒤 서원초, 봉덕초, 서경초, 수정초 교감, 만승초등학교, 청주혜원학교 교장, 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순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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