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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사원 모집이 활발하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남광토건, 대림산업, GS건설, 한양 등이 이번 주에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구직자는 물론 이직을 생각하는 건설인들이 눈 여겨 볼만하다.

남광토건(www.namkwang.co.kr)이 2008년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내 부문이 관리, 영업(주택사업), 건축, 설비 등이며 대북 부문은 건축, 철골 등, 해외부문은 플랜트, 영업(해외사업), 건축, 토목, 기전 등이다. 입사지원서 및 경력기술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14일~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해당 분야 기술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 부문은 영어, 포르투갈어 능통자와 해외 및 아프리카 지역 근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대림산업(www.daelim.co.kr)이 국내 및 해외 현장 전문직 사원을 모집한다. 기간제 근로자로 모집분야는 국내 부문이 법무, 영업, 조달, 검사(이상 본사), 안전(인천현장), 시공(경남현장) 등이며 해외(중동) 부문은 시공, 자재관리, Buying&Expediting, 계약 등이다. 응시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7일까지 이메일(recruit@daelim.co.kr)로 제출하면 된다.

GS건설(www.gsconst.co.kr)이 플랜트사업본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설계, 플랜트시공, 사업관리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한양(www.hanyangcorp.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플랜트 부문이 토목, 건축, 기계, 안전 등이며 국내 부문은 품질, 조경, 회계 등이다.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오리온그룹 계열 건설사인 메가마크(www.imegamark.co.kr)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계/세무, 구매, 법무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에버랜드(www.samsungeverland.com)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조경 시공 및 설계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이메일(recruit.sei@samsung.com)로 제출하면 된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www.amco.co.kr)가 시설관리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설비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금강주택(www.kkapt.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건축공무, 토목, 총무(신입 포함), 경리, 주택사업, 현장관리, 고객관리, 자산관리, 해외사업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18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접수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산업환경설비공사업체인 엔백(www.envac.co.kr)이 설계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각 00명씩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계장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5일까지 이메일(insa@envac.c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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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