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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7.17 20:29: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진공모전 대상 작품인 김현웅씨의 ‘우리어머니는 산업역군’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이광길)은 17일 충북지도원 강당에서 제2회 ‘안전은 생명입니다 사진’ 및 제3회 ‘어린이 안전글짓기’ 공모전 입상작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안전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출품작은 내·외부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제2회 안전은 생명입니다 사진공모전에는 ‘우리어머니는 산업역군’이라는 주제로 출품한 김현웅씨가 영예의 대상(상장 및 상금 50만원)으로 선정되는 등 총 20점이 선정됐다.

제3회 어린이 안전글짓기 공모전에는 저학년 부문은 정윤서(청주경산초) 학생의 ‘작은 속삭임에도 귀 기울이며’가, 중학년 부문은 김세현(청주중앙초) 학생의 ‘욕실의 비극’이, 고학년 부문은 이정현(청주대성초) 학생의 ‘안전을 생각해요’가 대상(상장 및 10만원 상당 상품권)으로 선정되는 등 총 36명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사진 입상작은 17일부터 충북지도원에 상설 전시해 교육 및 안전문화홍보에 적극 이용할 예정이다.


/ 인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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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