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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3 10:55:33
  • 최종수정2015.10.13 10:55:33

초·중학교에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22명이 공직자 소명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13일 지역 내 초·중학교에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22명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괴산증평 신규 공직자 소명식'을 가졌다.

이날 김창호 교육장은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특강에 이어 교육도서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지음)' 1권씩을 증정하며, "절대 바뀔 것 같지 않은 자신과 학생을 변화시키고, 습관을 바르게 이용하여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자"고 당부했다.

신규 공직자들은 괴산 산막이옛길 체험과 중원대학교 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괴산일원에 대한 이해를 높히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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