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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27 14:13:25
  • 최종수정2015.12.27 14:13:27

김도연(왼쪽) LG화학 청주공장노경팀장과 유흥연(가운데) 청주공장주재임원 상무가 하호 청주종합사회복지관 팀장에게 , 복지관 거ㅗ직원, 청주공장 주재임원 유흥연 상무, 복지관 하호 팀장에게 사랑의 연료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LG화학은 지난 24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랑의 연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난방연료 1천200ℓ와 쌀 200㎏, 방한매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홀몸노인 및 장애, 조손가정 등에 전달되됐다.

LG화학 청주공장 주재임원 유흥연 상무는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지역과의 상생문화 선도에 LG화학청주공장이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고아원 등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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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