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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27 16:47:42
  • 최종수정2015.12.27 19:15:53
[충북일보=청주] 송인택(52·사법연수원 21기) 신임 청주지검장이 지난 24일 취임했다.

송 검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검찰 본연의 임무"라며 "반듯하고 행복한 사회, 국민을 위한 바른 검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각종 범죄에 엄히 대처해 힘없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정하고 따뜻하게 검찰권을 행사하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처신할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검찰권은 언제나 국민을 위해 행사돼야 하고, 항상 공정하고, 진실하고, 따뜻하게 행사돼야 한다. 혐의는 철저히 가려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되, 그 과정에서 적법절차의 준수는 물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배려하고, 수사받은 모든 사람들이 결과에 승복하는 수사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도 했다.

대전 출신인 송 검사장은 충남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포항지청장과 천안지청장, 인천지검 1차장 검사 등을 역임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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