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1.04 13:55:45
  • 최종수정2016.01.04 13:55:48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2015년도 '자랑스러운 음성인 교육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4일 음성교육지원청대회의실에서 상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자랑스러운 음성 학생상을 정립하고, 보람과 긍지를 지닌 교직사회 정착을 위해 매년 음성교육발전에 공헌한 모범 학생, 교원, 일반직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초등학생 부문에서 양준석(대소초 5년), 이수민(대소초 6년), 권윤민(무극초 6년), 최수현(무극초 6년), 유효정(수봉초 6년), 임진영(남신초 6년), 김민서(동성초 5년)학생이, 중학교 부문에서는 신유진(대소중 3년), 정채윤(대소중 2년), 조성윤(음성여중 3년) 학생이 표창을 받았다.

초등교원 부문에서는 대소초 장영옥 교사, 중등교원부문에서는 대소중 김태호 교사, 음성여중 박영숙 교사, 일반직 부문에서는 음성교육지원청 함상우 주무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