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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7 16:03:55
  • 최종수정2016.01.27 16:17:05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HIT 500 사업'의 1차 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 3년 미만,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 소비재 완제품을 보유한 제조기업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매년 소비자평가단과 전·현직 유통사 출신 전문가평가단의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HIT 500 제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제품은 △온라인 홈페이지 제작 △소비자의 제품체험과 모니터링 △중소기업 정책매장 '아임쇼핑' 및 전자랜드 내 'HIT 500 상생매장' 입점 지원 △현대백화점 등 대형유통사 연계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은 HIT500 인터넷 홈페이지(www.hit500.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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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