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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이종배 국회의원과 함께 숭덕재활원 위문

  • 웹출고시간2016.02.02 10:59:59
  • 최종수정2016.02.02 10:59:59
[충북일보=충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권영완)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2일 충주시 봉방동 사회복지법인 숭덕재활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인 격려 및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충주)과 함께 봉사활동 및 이용인들을 격려, 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종배의원은 "농어촌공사에서 지속적으로 숭덕재활원 같은 사회복지시설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권영완 지사장에게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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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