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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4 14:02:48
  • 최종수정2016.02.14 14:03:13
[충북일보] 충북도 학생종합수련원은 수련지도원 9명을 공개채용한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자(199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성별·학력·지역제한은 없으나, 수련 지도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며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는 관련서류를 15일부터 2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내달 3일 학생종합수련원 홈페이지(www.cbstc.go.kr)를 통해 발표된다. 면접시험은 내달 7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8일 발표된다.

채용된 수련지도원은 오는 4월11일부터 10월30일까지 야영수련활동과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게 된다.

문의 043-534-3622.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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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