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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2016 OMC-KOREA 무궁화컵 대회' 수상

세계적인 미용대회에서 금은동 휩쓸며 실력 과시

  • 웹출고시간2016.03.31 13:12:41
  • 최종수정2016.03.31 13:12:45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대회 수상 기념촬영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지난 27~29일 킨텍스에서 열린 70여 회원국들을 대표하는 선수 3천여명과 모델, 세계 각국의 이미용협회 관계자 등 1만여명 이상이 모이는 세계적인 대회인 2016 OMC-KOREA 무궁화컵 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등 모두 11개의 상을 휩쓸었다.

제천 대원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지난 27~29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6 OMC-KOREA 무궁화컵 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등 모두 11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 대회는OMC는 70여 회원국들을 대표하는 선수 3천여명과 모델, 세계 각국의 이미용협회 관계자 등 1만여명 이상이 모이는 세계적인 대회다.

이번 2016년 헤어월드 유치는 지난해 9월말 모스크바 OMC 이사회에서 한국으로 결정되며 킨텍스에서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피부미용분야 등관리 부분에서 박재현·유선현 학생은 금상을, 이민정·방미희·차지영 학생은 은상을, 이은선·이소희·도경아·이유리 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또 메뉴엘 테크닉 부분에서는 권해진 학생이 금상을, 유수연 학생은 은상을 수상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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