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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건설공사현장 청렴실천 결의

청렴실천 결의 및 공사현장 품질관리 강화 특별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6.04.10 14:17:41
  • 최종수정2016.04.10 14:17:41
[충북일보=충주]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 공사현장에서의 부실시공 방지 및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나섰다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8일 시행중인 16개 공사현장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청렴이행각서'를 교환,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건설공사현장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또한 건설공사 관련법규 해설 및 품질관리 요령 등에 대한 품질관리교육을 실시,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시공사와 합심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권영완 충주·제천·단양지사장은 공사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에게"완벽한 품질관리 및 맑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건설현장에서 단1건의 부실시공과 부정부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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