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협약

"소외이웃을 위한 동반자 되겠다"
라이온스 356-D 지구-충북모금회

  • 웹출고시간2016.05.08 15:43:33
  • 최종수정2016.05.08 15:43:39

최동호(앞줄 왼쪽)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 대표, 김광득(앞줄 가운데) 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 총재, 이명식(앞줄 오른쪽)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지난 6일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한 뒤 라이온스협회356-D지구 회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회원들이 충주에 있는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을 이용할 때마다 사회공헌 기금이 차곡차곡 적립된다.

조성된 기금은 연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북모금회)를 거쳐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된다.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충북모금회는 지난 6일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사회공헌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에는 최동호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 대표와 김광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총재와 회원, 이명식 충북모금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의 회원들이 임페리얼레이크 컨트리클럽을 이용할 때 마다 사회공헌 기금이 적립된다.

적립된 성금은 매년 12월 충북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데 사용된다.

최동호 임페리얼레이크 대표는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동반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