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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5.19 16:03:57
  • 최종수정2016.05.19 16:03:57

19일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직지 바로알기' 교육에서 황정하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 고인쇄박물관
[충북일보=청주]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9일 상당구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순회 '직지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대와 직지코리아 국제행사의 지역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황정하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40분 간 직지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소개하고 직지코리아 행사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 읍·면·동 순회교육은 중앙동을 시작으로 복대2동, 용암2동, 영운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6~7월 교육은 현재 각 읍·면·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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