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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건설안전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진행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도내 건설 관계자 교육

  • 웹출고시간2016.06.09 17:16:04
  • 최종수정2016.06.09 17:16:04
[충북일보=청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및 충주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는 9일~10일 이틀간 '2016년 건설안전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는 120억원 미만 건설현장과 건설사 본사의 안전관계자 60여명을 건설현장 안전 제발활동을 관리하는 안전 코디네이터로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첫날인 9일에는 무재해 우수 현장인 롯데건설㈜ 충주 롯데칠성 맥주2공장 신축현장을 견학한 뒤 산업훈련원 강영모 부원장으로부터 무재해 기법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충남 공주에 소재한 충청안전체험교육장을 찾아 건설업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사례, 건설현장 안전체험실습에 대한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다.

배계완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되고, 더 많은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이 보호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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