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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 친절직원 선정

장병진 주무관·민경희 평생교육사

  • 웹출고시간2016.06.19 15:54:19
  • 최종수정2016.06.19 15:54:19

장병진 주무관(왼쪽)·민경희 평생교육사

[충북일보] 충북도중앙도서관은 2016년도 상반기 친절직원으로 장병진 주무관과 민경희 평생교육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주무관은 청사 시설관리업무를 담당하면서 직원과 민원인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해오고 있다.

민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능동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이용자와 동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곤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등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통해 만족도와 기대감을 높이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공헌한 직원을 동료 직원들로부터 추천받아 친절직원을 연 2회(상·하반기) 선정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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