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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승진

△이영환 문화체육관광과장

◇5급 전보

△윤영웅 경제과장 △박은자 민원과장 △박상순 환경과장 △김권태 도시건축과장 △윤주황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원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 △임형택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과장 △김경관 상수도사업소장 △남동호 시설사업소장 △박남숙 국악사업소장 △박문용 의회전문위원(직대) △김명훈 영동읍장 △김기열 황간면장 △신승철 추풍령면장 △연성희 양산면장 △이준철 행정과(충북도 전출 대기)

◇5급 승진

△정석용 매곡면장 △나채정 용화면장 △박영환 심천면장 △배재형 남부출장소 협력관

◇6급 전보

△김현종 영동읍 부읍장 △안호찬 추풍령면 부면장 △박창정 매곡면 부면장 △정구목 상촌면 부면장 △유인일 용화면 부면장 △박호식 학산면 부면장 △김병구 기획감사실 △서승기 기획감사실 △신미자 기획감사실 △육근영 문화체육관광과 △김미선 행정과 △장우진 경제과 △한상진 경제과 △박범이 경제과 △배두식 주민복지과 △김순배 재무과 △김진수 환경과 △김재현 농정과 △박세권 농정과 △정창훈 산림과 △장시태 건설교통과 △이방열 도시건축과 △김성국 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상수도사업소 △이규방 상수도사업소 △강진희 시설사업소 △송재홍 시설사업소 △진순현 영동읍 △황옥규 영동읍 △장용섭 용산면 △김지형 황간면 △박형용 황간면 △여만구 매곡면 △진상백 상촌면 △문범희 양강면 △권순문 양강면 △정승원 용화면 △장철진 학산면 △이인수 학산면 △김영훈 심천면 △조성기 심천면

◇6급 승진

△박희선 경제과 △옹재희 주민복지과 △함은영 생활지원과 △권순홍 재무과 △박수종 재무과 △장시혁 건설교통과 △정매숙 건설교통과 △박재근 도시건축과 △박현숙 보건소 △이용 영동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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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