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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대외협력연구부총장 겸 대학원장 오기완 △인문대학장 배득렬 △자연과학대학장 이석종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김보림 △발전기금상임위원 겸 발전기금재단부이사장 이장희 △도서관장 한찬훈 △전산정보원장 홍장의 △입학본부장 임달호 △취업지원본부장 김찬중 △국제교류본부장 강승만 △창의융합교육본부장 나경희 △평생교육원장 이재은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남준 △공동실험실습관장 나병기 △창업지원단장 겸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장 전명근 △신문방송사 주간 이재목 △인권센터장 겸 양성평등상담소장 이희숙 △박물관장 성정용 △출판부장 이은미 △교육인증원장 나민주 △보건진료원장 신철진 △교무처 교무부처장 김태집 △입학본부 부본부장 이재권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 장건익 △산학협력중개센터장 윤현기 △담배연기분석센터장 임흥빈 △지류유물보존처리센터 장최태호 △중원문화연구소장 강창숙 △우암연구소장 어강석 △교육개발연구소장 김형범 △한국지방교육연구소장 나민주 △자연과학연구원장 겸 기초과학연구소장 강병원 △나노과학기술연구소장 김동현 △생태환경독성연구소장 김양훈 △보건의료과학연구원장 겸 의학연구소장 이용희 △평생체육연구소장 변재경 △동물의학연구소장 최경철 △생물건강산업개발연구센터소장 이명구 △노화연구소장 김응국 △정보기술·경영연구원장 겸 컴퓨터정보통신연구소장 권오욱 △IDEC충북대지역센터장 조경록 △첨단원예기술개발연구센터소장 김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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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