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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9.19 14:03:12
  • 최종수정2016.09.19 14:03:12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은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발관ㅆ다.

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민원인 및 홈페이지를 이용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접근의 용이성 △신속응대 △절차의 편리성 △업무처리의 공정성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만족도 등 10개 항목에 대해 대면조사 및 홈페이지 팝업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교육가족과 국민은 10월 16일까지 음성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cbuse.go.kr)에 접속해 설문조사참여 링크를 통해 의견을 게재하면 된다.

만족도 조사결과는 홈페이지와 홍보지 등에 공표할 예정이며 이번 조사를 통해 고객의견을 분석하고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민원행정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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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