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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스페인 바이오의약품 박람회 참가

㈜한국코러스 등 도내 5개 업체 동행

  • 웹출고시간2016.09.29 17:06:12
  • 최종수정2016.09.29 19:00:10
[충북일보]충북테크노파크가 충북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의약 산업 관련 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5개 기업과 함께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피라 데 바르셀로나 그란 비아(Fira de Barcelona Gran Via)에서 개최되는 세계의약품전시회인 'CPhI Worldwide 2016'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140개국의 의약품 관련 2천5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코러스, ㈜하우동천, ㈜메타신, ㈜투윈파마, ㈜라파젠 등 도내 5개 기업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마련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

남창현 원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는 도내 바이오의약 관련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해외에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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