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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충북문화재단, 오는 10~22일 충북문화관 일대서
운영단체 전시·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문화예술교육축제

  • 웹출고시간2016.10.17 17:26:40
  • 최종수정2016.10.17 17:26:40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9~22일 충북문화관 일대에서 문화예술교육축제 '예술과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재단이 올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관련 사업별 결과물 전시·발표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 문화예술교육 관련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재단은 오는 19일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기획사업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의 15개 운영단체 전시를 시작으로 차세대 지역문화예술 기획자양성 아카데미 워크숍을 개최한다. 21일에는 문화예술교육 학습공동체 지원사업 성과워크숍 및 학교 예술강사 관련 워크숍을 연다.

22일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나만의 아지트'를 주제로 한 축제가 마련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들은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부스 운영, 공연 등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043-224-9143).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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