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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수과 이정우 팀장, 농어촌공사 농산어촌행복대상

  • 웹출고시간2016.10.23 14:14:32
  • 최종수정2016.10.23 14:14:32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권영완)는 21일 지사장실에서 농산어촌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 충주시 하수과 이정우 팀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권영완)는 21일 지사장실에서 농산어촌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 충주시 하수과 이정우 팀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 팀장은 영농철 급수기에 토사 및 퇴적물 등으로 용수로가 막혀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준설장비를 신속하게 투입, 원활한 급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조성, 풍년 농사를 이루는데 기여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10월을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풍년 농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농어민 등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주역으로서 공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10월을 '기쁨 나누기(÷), 행복 더하기(+), 문화 곱하기(×)'라는 슬로건으로 '농산어촌 행복축제기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해 동안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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