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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31 16:16:34
  • 최종수정2016.10.31 16:16:34

청남대 국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상현실로 청남대를 둘러보는 HMD 이색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남대 국화축제가 다양한 부대행사로 호응을 얻고 있다.

'대통령길 완주 스탬프릴레이'는 청남대 6개 코스의 대통령길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코스별로 배치된 스탬프를 찍어 6개 코스를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릴레이는 축제기간이 끝난 후에도 연중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남대를 가상현실로 둘러볼 수 있는 HMD와 나인봇체험, 3D촬영을 이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제작하는 3D체험 등 다채로운 이색체험과 공연이 펼쳐져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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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