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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도의원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 웹출고시간2016.11.29 17:01:35
  • 최종수정2016.11.29 17:01:35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을 수상한 충북도의회 이광희(청주5·오른쪽)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청주5) 의원이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도의회는 29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이 의원이 환경분야 의정활동의 공을 인정 받아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책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학교 급식소의 급식판에 남아 있는 세제 잔류물질 검사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세제를 급식소에서 퇴출시키는 등 분기마다 식판 안전성에 대한 검사를 꾸준히 해왔다.

이와 함께 쾌적한 학교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도 친환경운동장 조성 조례, 충북도 학교 숲 조성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입법 활동을 통해 정책 대안 마련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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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