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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2.11 15:19:34
  • 최종수정2016.12.11 15:19:56

중원대 사회복지특수대학원 학생과 교수의 논문이 한국연구재단 학술지에 모두 기재됐다.

[충북일보] 중원대 사회복지특수대학원 지도교수와 대학원생(석사 과정)의 논문이 한국연구재단 학술지(KCI)에 모두 등재됐다.

사회복지특수대학원 교수와 석사 과정 학생들이 팀을 이뤄 한국 다문화사회의 정책적 문제와 외국 다문화 구성 정책을 분석한 논문 두 편이 학술지에 모두 등재된 것이다.

이 중 김은정 교수와 김정은(4학기차)·조수정(2학기차) 학생은 '한국다문화사회의 통합적 정책논의(Discussion on integrated policies of Korean multicultural society)' 논문으로 국내 학술지 'Journal of Distribution Science'에 게재됐다.

정명희 교수와 김보숙(4학기차)·김영욱(2학기차) 학생의 '한국 반다문화사회 정서형성과 대응 방안(the formation of resistance multi-culture social emotion and countermeasures in Korea)'도 같은 학술지에 실렸다.

이들의 논문이 실린 학술지는 오는 31일 발간될 예정이다.

괴산/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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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