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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16.12.21 10:51:28
  • 최종수정2016.12.21 10:51:28
[충북일보=음성]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용)이 2016년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과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음성교육지원청은 전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 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 문화 확산 △민원행정 서비스 제도 개선 노력 △행정서비스 실천 노력 등 평가 분야별 대책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토론회, 교육, 청렴실천 캠페인 등 청렴도 제고 및 확산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왔다.

이중용 교육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교육가족 모두가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렴 친절을 기본으로 모두가 행복한 음성교육을 만들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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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