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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여성회관, 2017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등 12개 강좌 운영

  • 웹출고시간2017.01.01 14:53:35
  • 최종수정2017.01.01 14:53:35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여성회관이 2017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서예, 민요, 에어로빅, 요가, 재즈댄스, 민화, 노래교실, 생활체조등 8개의 교양교육강좌와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가족요리 남성요리 등 기술 및 직업교육 4개 강좌 등 총 12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군은 2016년 일식조리사자격증반에 이어 2017년에는 한식조리사자격증반을 운영해 교육훈련을 통한 취업·창업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반'바른 몸 만들기'라는 주제로 생활체조강좌도 주5일 강의로 신설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다양한 강좌 개발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고객 감동 교육 환경을 제공해 군민들이 다시 듣고 싶은 명품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기능·기술교육을 통한 군민들의 취업·창업 성과 등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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