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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03 11:30:39
  • 최종수정2017.04.03 11:30:39

충북도립대 직원들이 3일 옥천읍 금구천 일원에서 봄맞이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은 3일 옥천읍 금구천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봄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함승덕 총장을 비롯한 충북도립대학 환경생명과학과 재학생 및 교직원 50여명이 옥천읍 금구천∼삼양초 일대에서 옥천군청 환경과, 옥천환경사랑모임과 함께 했다.

함 총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청결한 환경조성은 물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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