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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

주민행복 정책 추진, 서민경제 활성화 등 괄목한 성과 평가 받아

  • 웹출고시간2017.06.15 13:43:26
  • 최종수정2017.06.15 13:43:26

홍성열군수가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후 축하객들과 파이팅 하면서 기념쵤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증평] 홍성열 증평군수가 제6회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은 290여개 직능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 주관으로 국민행복과 공약실천 등에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를 표창하는 것이다.

홍 군수는 주민행복 정책 추진과 서민경제 활성화와 민선 4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 했다.

정주여건 향상,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등 주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도 매진했다.

또 일자리 창출, 일자리 미스매칭(Mismatching) 해소, 노인·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증평군은 2015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회조사연구소에서 실시한 주민행복지수 조사결과 충북 도내에서 가장 주민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홍 군수는"이번 상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행복과 서민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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