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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의 권익보호에 앞장선다

충북지역아동청소년 권리센터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 웹출고시간2008.10.13 09:47: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아동청소년권리센터(소장 김완진)가 지난 10일 충북지역아동청소년권리센터 전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청소년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충북지역아동청소년권리센터는 이날 충북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유창현 경사와 충북도청 여성정책과 이어연 팀장 등 총 명을 전문가모니터링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청주시인력과리센터 공진희 실장과 산남종합사회복지관 박미선 부장 등 명은 지역사회유해환경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완진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북지역아동청소년권리센터는 아동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모든 아동청소년들의 권리를 회복해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인재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부족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하며 저희의 부족한 역량을 채워주실 전문가모니터링 위원, 지역사회유해환경위원님들을 모시게 된 만큼 전문위원들의 많은 지도와 관심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아동청소년권리센터 관계자는 권리모니터링 및 상담보호사업, 권리교육사업, 홍보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등 그동안 충북지역아동청소년권리센터가 추진해온 사업의 방향과결과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권리침해 현황에 대한 토론을 벌이고 향후 주도적으로 아동청소년의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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