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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8.23 18:42: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해찬 대통합민주신당 대선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충북광장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근 민주신당중앙위원)가 24일 창립대회를 갖고 이 예비후보를 초청해 충북광장 워크숍을 갖는다.
충북광장준비위는 이날 오후 3시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소재 매직프라자에서 충북광장을 정식 창립하고, 한반도시대를 향한 회원과 참가자들의 이해와 의지를 다진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강연에서 한반도시대를 향한 과제와 충북광장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이날 창립대회에서 선임할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고문=노영우(충북기독교교회협의회장) 신성우(청주시의원) △자문위원=김용은(원불교 교무) 이상표(치과원장·충주) △공동대표=곽동철(옥천성당 주임신부) 현진(관음사 주지) 김교형(변호사) 유기철(충북대 교수) 박종성(청주시의회 부의장) △상임본부장=김형근(민주신당중앙위원) △공동본부장=김현상(전 열린우리당상임부위원장) 임헌택(전 열린우리당조직위원장) 연철흠(청주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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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