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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30 17:48:39
  • 최종수정2018.04.30 17:48:49

청주시는 13일까지 수암공의 봄 행사에 벽화 그리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갖는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13일까지 수암골 일원에서 '수암골 봄 스케치'를 개최한다.

봄 여행 주간과 함께 열리는 이 행사는 '벽화 그리기', '나무액자 그림 그리기', '캐릭터 열쇠 고리 만들기', '벽화 모빌 만들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60여 가구의 주민들이 살아가는 수암골은 부산 감천마을, 통영 동피랑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벽화 마을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 2009년 '카인과 아벨'을 시작으로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제인' 등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유명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 주간 특별 이벤트 개최 장소로 추천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수암골 봄 스케치는 주민들이 합심하여 준비하고 개최하는 행사로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며 "많은 가족들이 찾아 수암골의 봄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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