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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업종 노사협력선언대회

12일 120여명 참석…기업인 근로자 표창도

  • 웹출고시간2008.11.11 21:44: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회 충북연합회(회장 김원용)는 12일 오후 4시에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노사대표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충북지역 노사평화지대구축을 위한 노사협력선언대회'를 개최한다.

충북경영자총협회와 충북노사정포럼, 충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경기의 하강에 따른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방안'을 주제로 한 에프엠피(주)오세돈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노루표페인트 김용목 노조위원장의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와 지역노사평화지대구축을 위한 노사대표의 선언 및 서명식, 기업인과 근로자의 표창 수여로 진행된다.

수상자로는 (주)신광전자의 김종수 대표와 (주)서진라이트 이희자 대표, (주)그린광학 코팅부 연제우 팀장이 충북연합회장 표창패를, (주)진미 유민 대표와 (주)용호산업 박동욱과장, (주)동연 서정권 공장장이 충북노사정포럼 감사패를 수상한다.

/인진연 기자 harrod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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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