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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23 11:08:19
  • 최종수정2018.08.23 11:08:19

23일 음성소방서가 대회의실에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 음성소방서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23일 대회의실에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긴급회의는 △상황발생시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방안 △침수 우려지역 예찰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대응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사전점검 △수중펌프, 이동식 동력펌프 등 장비관리 △구조활동 및 배수지원 활동 중 대원 안전관리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원재현 서장은 "태풍이 물러날 때까지 완벽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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