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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 홍보

화재안전 백년대계 수립을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 웹출고시간2018.08.27 12:52:33
  • 최종수정2018.08.27 12:52:33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지난 7월부터 추진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대형참사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총 18개월 동안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음성소방서 화재안전 특별조사단은 1단계로 오는 12월까지 240개동의 종합안전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며 7월부터 현재까지 49개동 조사를 실시해 자진개선 241건을 추진했다.

음성소방서는 홍보용 포스터·전단지·리플렛 등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알리고 있으며, 음성소방서 자체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와 작동기능점검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화재안전특별조사 관계인에게 배부해 관계인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소방안전과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재현 서장은 "이번 특별조사는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대형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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