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 초청, 반기문 아카데미 개최

'유쾌한 소통의 법칙' 주제로 강연

  • 웹출고시간2018.08.27 12:59:26
  • 최종수정2018.08.27 13:58:57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다음달 11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를 초청해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2018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통전문가로 불리는 김창옥 대표는 강사들의 롤모델, 힐링 퍼포먼스의 일인자,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강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tvN 어쩌다 어른, MBC 파랑새, EBS 60분 부모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힐링을 주제의 강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하였느냐· 소통은 행복이자, 성공이며, 생명스러운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김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소통을 잘하기 위한 다양한 대화방법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부드럽고 단호한 언어의 힘에 대해 강연한다.

음성군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450명까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 전화(043-871-3141∼4)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조병욱 군수는 "생각과 마음, 감정이 통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행복이며, 소통이 목마른 요즘 김창옥 대표의 강연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관계 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대화 방법 등을 배워 소통의 시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