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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28 10:11:04
  • 최종수정2018.08.28 10:11:0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을 뿌리 뽑기 위해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전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군은 국가 보조 및 자체 보조사업 일체에 대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부서별로 부정수급 점검단 및 감시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보조금 운영현황, 부정수급 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위원,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등 주민대표 기구와 협력하여 부정수급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자율감시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부정수급 신고센터 운영 △부정수급 신고포상금 제도 운영 △보조사업자 및 담당 공무원 교육 실시 △주민대상 홍보 및 교육 실시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부정수급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는 부정수급 신고센터인 군 기획감사담당관실 예산팀(043-871-3054)으로 하면 된다.

송동주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방보조금은 부족한 재원을 보전해 균형있는 군정운영과 군민들께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한 제도이나, 부적정한 관리에서 부정수급과 예산 낭비가 초래 될 수도 있다"면서 "앞으로 지방보조금 제도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해 군 전체의 건전재정 운영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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