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8.30 12:57:53
  • 최종수정2018.08.30 12:57:53

음성경찰서가 30일 음성군의회 회의실에서 음성군의회 의원 및 음성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경찰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음성경찰서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30일 음성군의회 회의실에서 민선 제 7기 음성군의회 의원 및 음성군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경찰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금년 관내 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 등을 소개하고 경찰의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도·농 복합지역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 주민과 상생하고 공감 받는 외국인 치안활동, 탄력순찰 소개 등 음성경찰의 주요 치안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치안정책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에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 CCTV, 보안등, 방범시설물 추가설치 등 건의사항 청취의 시간이 이뤄져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의견을 수렴했다.

박봉규 음성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음성군 의회와 힘을 합쳐 더 안전한 음성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