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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02 13:50:50
  • 최종수정2018.09.02 13:50:50

제15회 맹동면 열린음악회에서 ‘제1회 맹동면민대상’ 수상 대상자로 임종혁(본성1리)씨가 수상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음성] 제15회 맹동면 열린음악회에서 '제1회 맹동면민대상' 수상 대상자로 임종혁(본성1리)씨가 수상했다.

임종혁 수상 대상자는 16여 년간 농촌지도자회 활동으로 농업인의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한국오리협회충북도지회장, 맹동면국제라이온스클럽회장, 한국오리협회사육분과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두 번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충북도지사 표창으로 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는 음성군 농촌지도자 회장으로 음성군 농업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방면의 활동으로 맹동면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맹동면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임씨는 "맹동면민들께서 주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맹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흥식 이장협의회장은 "제1회 맹동면민대상으로 선정되신 수상자 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맹동면민대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맹동면민대상은 맹동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맹동을 가꾸는데 열정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주민을 선발해 시상하고 격려하고자 올해부터 맹동면민대상을 신설해 시상했으며 매년 1명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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