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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20 13:24:04
  • 최종수정2018.09.20 13:24:04

한수원(주)괴산수력발전소가 지난 19일 칠성면사무소을 방문,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해 달라며 쌀 100포대(10kg/포), 참기름 50세트 등 생필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 관내 기관·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수원(주)괴산수력발전소 임직원은 지난 19일 칠성면사무소을 방문,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해 달라며 쌀 100포대(10kg/포), 참기름 50세트 등 생필품(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어 칠성면 기업경영인협의회는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밀가루, 설탕, 식용유, 당면 등 생필품(400만원 상당) 60박스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수원(주)괴산수력발전소와 칠성면 기업경영인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쌀 등 생필품을 후원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주영서 칠성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해 주신 괴산수력발전소와 기업경영인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지역 소외계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수력발전소와 칠성면 기업경영인협의회 회원사 12개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된 기탁한 물품은 칠성면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괴산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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