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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1 20:29: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중기청, 환위험 관리 설명회 개최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유지석)은 2008년도 하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주)뉴스틸 등 14개 기업을 지정하고 2일 충북중기청 대회의실에서 지정증 수여식 및 환위험 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및 일부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기관에서 수출신용보증료 인하, 여신 금리 및 수수료 우대,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우선 지원, 바이어 발굴 및 상담 대행 등 각종 우대 지원을 받게 된다.

환위험 관리 설명회는 최근 급변하는 환율에 따른 수출중소기업의 애로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선물협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 인진연 기자 harrod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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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