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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2 22:13: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매그나칩 반도체(대표 박상호 www.magnachip.com)는 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COEX) 아셈홀에서 aBCD(Advanced Bipolar CMOS-DMOS)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업계에서도 선도적인 0.18um 및 0.35um aBCD 공정 기술을 선보인 매그나칩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BCD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 등 세부적인 시장전망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매그나칩의 최신 aBCD 공정 기술에 대한 개요와 고객의 혜택, 기술 로드맵, 설계 지원 등 관련 내용도 세미나에서 함께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전압 CMOS와 아날로그, 혼성신호, 전력 및 비휘발성 메모리 등 해당 분야에서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매그나칩의 애플리케이션 특화기술(Application Specific Technology) 내용을 상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aBCD 기술 세미나에는 다수의 국내 팹리스 및 IDM 반도체 회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ms.magnachip.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인진연 기자 harrod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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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