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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20 11:34:14
  • 최종수정2019.02.20 11:34:14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성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명은 문광면사무소에서 2월 월례회의를 마친 후 직접 관내 40여 저소득가구를 방문,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태령 위원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전수 문광면장은 "이웃을 위해 늘 관심 갖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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