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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4 18:37: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가 복지실천여성협의회와 공동으로 5일 충북여성발전센터에서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가 여성요양보호사의 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준환 충청대교수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여성요양보호사의 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발제와 민경자 여성위원장의 사회로 임동현(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전은미(초정노인전문요양원 요양보호사), 송한종(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상당지사장), 강신옥(우암시니어클럽 관장)의 토론으로, 여성요양보호사의 복지 및 인권 전반에 미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인진연 기자 harrod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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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