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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09 14:42:17
  • 최종수정2019.06.09 14:42:1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지난 8일 아동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아동참여위원회(1기)' 발대식을 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아동권리교육, 오리엔테이션, 부모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지역 아동 55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참여위원에게는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크고 작은 일에 어른과 동일한 권리주체로 의견을 표현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권리 모니터링 운영 △아동 정책 제안대회 개최 △청소년 '놀이와 여가지도' 제작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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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